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족한 상가 공급에 불편한 주민들 불만 증가..

이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인 마장택지개발지구에 이미 입주한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할 편의 시설 부족에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군부대 이전으로 먼저 입주한 아름수리 아파트 주민들은 하루 빨리 상가 공급이 확대되어 주민들이 편의시설을 이용하길 바라고 있다.

마장 택지개발지구보다 5배 더큰 360만 평방미터의 서울 송파구 육군특수전사령부와 제3공수 특전여단이 경기 이천시로 이전하면서 지원하기로 한 마장택지지구 아파트 건설과 학교 신·증축 등 이에 마장택지지구의 개발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먼저 이주한 주민들은 상가 공급이 아직 시작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택지개발지구내 “마장 더 퍼스트”상가가 조기 상권 형성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상가의 첫 번째 덕목인 위치요인이 매우 우수한 “마장 더 퍼스트”는 이천마장지구의 중심이 될 종합농협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4거리 코너의 건물로 23m,18,10m도로로 둘러 쌓여있으며 이면 상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지 639㎡ 연면적 3.227㎡으로 건축되는 “마장 더 퍼스트”는 총 지하2층 지상5층으로 건축되며 또한 1층의 층고가 5.4m가 되어 기존 마장면에서 볼수 없는 웅장한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2층이상의 층고도 4.2m까지 나올수 있어 대도심권에 있는 어떤 건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모습이 될것이다.

“마장 더 퍼스트”는 현재 마장 택지개발지구내 오천로 40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