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아라룸에서 홍익대학교와 디지털금융 부문 디자인 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
| (왼쪽부터)홍익대학교 윤재영 교수, 이연준 교수, 김현석 교수, 황기연 산학협력단 단장, 미래에셋대우 김병윤 부사장, IT부문 윤성범 대표, 디지털금융부문 김남영 대표, 컨텐츠개발본부 김대홍 본부장. [사진=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대우는 HTS인 ‘카이로스’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stock’ 등 시각적ㆍ정서적 디자인 개선으로 편안안 금융투자 환경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국내 최초로 MTS를 선보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3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증권업계 최초 앱/소프트웨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병윤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은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래에셋대우와 국내 디자인을 선도하는 홍익대학교 디자인학부의 우수한 역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산학협력 비즈니스의 성공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