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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덕제 심경 고백…“성추행? 재판부가 영화적 장면 오해”

  • 기사입력 2017-10-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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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성추행 배우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조덕제가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조 씨는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진실은 밝혀질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조덕제와 여배우 A씨와의 싸움은 2년 전 시작됐다. 조덕제는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상호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 A씨의 몸을 더듬고 찰과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1심 재판에서 검찰은 조덕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그렇지만 2심 재판부는 달랐다.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조덕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주문했다. 이에 조덕제는 곧바로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조덕제는 “판사들은 우발적으로 흥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해당 영상을 수 십번 돌려봐도 어느 부분에서 그런 분위기를 느낀 것인지 알 수 없다”면서 “그 장면 자체가 바람난 아내를 술취한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강간을 하는 연기였다. 재판부가 현실과 영화적 상황을 혼동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심과 2심 때 증거자료로 제출된 영상은 똑같다. 내가 하체에 손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판단할 수 없다”며 “여배우의 표정, 연기 등 어떤 것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기색을 확인하지 못한다. 상식적으로 내가 불시에 하체에 손을, 그것도 세 번이나 넣었다면 오케이 컷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조덕제는 상고를 결정했다. 상고 준비에 대해서 “법률적인 자문을 해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계속 상의하면서 준비해나갈 것”이라면서 “나는 여태까지 허튼짓 하지 않고 살아왔다. 앞으로의 재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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