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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만에 드라마 복귀, 하연수 “연기 목말랐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하연수가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에서 하연수는 “TV에선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그대 이름은 장미’라는 영화 촬영을 했었다”

하연수는 ‘전설의 마녀’ 이후 한동안 드라마에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사진=헤럴드POP]

하연수는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상업 사진을 찍는건 아니고 사진에 애정이 많아서 찍는다”라며 “일년 반 동안은 사진에 집중했다. 얼마 전엔 시설에서 사진 보여드리는 PT도 있었다. 새로운 길 찾는 시기가 됐다”라고 답했다.

또 “그럼에도 늘 연기에 대한 목마름은 있었고 이번에 좋은 기회를 갖게 돼서 좋다. 사진은 이제 아무래도 지금은 찍는게 더 편한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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