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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월드 컬쳐 콜라주’ 개최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총장 이인수)는 오는 30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2018 평창 문화올림픽 ‘월드 컬쳐 콜라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월드 컬쳐 콜라주’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국 15개국의 주한대사관이 참여해 각국 문화예술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문화축제다.

이번 공연은 룩셈부르크에서 촉망받는 재즈 기타리스트 그레그 라미 트리오의 공연이 진행된다.


그레그 라미 트리오는 서아프리카 재즈 뮤지션인 리오넬 루에케로부터 ‘유쾌하고 순수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는 평을 들은 바 있으며, 룩셈부르크의 음악 해외진출 후원기관인 Music-LX가 수여하는 ‘2016년 올해의 해외 진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대는 그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문화현장 체험과 자유교양수업을 개설함으로써 다양한 문화향유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보다 쉽게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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