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온인터내셔널은 환절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 자사 밀크 DDP-001 미니가습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전 세계 엘니뇨·라니냐 예측모델과 전문가들이 금년 겨울에 약 50~55%의 확률로 약한 라니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겨울철 북서태평양 부근의 저기압성 흐름 형성으로 북풍 계열의 바람이 자주 부는 우리나라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조한 날씨일수록 가습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에 니온인터내셔널은 우유병을 형성화한 자사 미니가습기 제품을 제시한다.

밀크 미니가습기의 용량은 450ml이며, 20~50mL/h의 가습량과 호환 가능한 전용 항균필터를 갖추고 연속으로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작동 후 자동꺼짐 기능이 있어 안전성을 살렸으며, 초음파방식의 8초 가습·4초 정지를 반복해 가습기 주변의 물방울 맺힘을 방지하고 쾌적한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

USB 전원으로 USB포트가 연결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이 높고, 우유병 형상의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으로 출시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비롯해 자취생, 나홀로족 및 여성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니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가을맞이 2차 슈퍼딜 외에도 주기적으로 추가 특별할인, 쿠폰제공 등 다양한 고객감사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