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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산업개발 ‘이안 경산진량’ 입주…경산시 지역주택조합 첫 성공사례

  • 기사입력 2017-10-13 09:44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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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경북 경산시의 ‘이안 경산진량’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경산시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한 단지로는 첫 입주다.

13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이안 경산진량 아파트는 지난 2014년 6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이날부터 입주에 들어갔다. 대우산업개발은 안정적인 사업진행과 경산지역주택조합과의 원활한 업무협업으로 빠르게 입주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단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일대에 들어섰다. 지하 1층~지상 19층, 6개 동에 총 54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경산산업단지가 있고, 진량선화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되어 수요가 풍부하다. 경부고속도로 경산IC가 가깝고, 경부선 및 대구선 철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구축돼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산지역은 대구광역시와 인접해 대구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 사이에서 알짜주거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대우산업개발은 경산지역에서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이를 발판 삼아 현재 대구지역에서 진행중인 재개발ㆍ재건축사업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사업 수주를 통해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보답하는 목적으로 지역업체들과의 공동마케팅도 진행한다. 입주 및 생활에 필요한 가전ㆍ가구업체, 트레이닝센터 등과 협의해 입주민 대상으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지역 및 입주민과 함께하는 이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지역주택조합인 이안 경산진량 외에도 이안 광주첨단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했고, 이안 원주태장 아파트도 일반분양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 선진신암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동인3의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포항 학잠1지구 등 재개발ㆍ재건축 사업도 잇달아 수주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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