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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특조위, 기무사서 8000쪽 분량 자료 확보
[헤럴드경제=이슈섹션]5·18 특별조사위원회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25건, 8000 쪽 분량의 5·18 자료를 국군기무사령부에서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5·18 특조위는 또 당시 피해자와 목격자 등 8명의 증언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광주 기독병원에서 일했던 의사로부터 사람 몸에서 나온 총탄 5점과 파편 5점을 기증받기도 했다.

특조위는 5·18 당시 현역 군인이나 의사, 시민 등 헬기 사격을 목격한 시민들이 진상 규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5·18 진상 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기록을 공개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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