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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독’ 류화영, 미인계로 실시간 검색어 1위…시청률은 ‘글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류화영이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첫 방송에서 육감적인 몸매로 미인계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류화영은 이날 방송에서 보험 사기를 조사하는 ‘매드독’ 일원으로 장하리로 등장했다.

류화영은 조직적으로 보험 사기를 일삼는 병원에 환자로 위장해 의사와 상담을 받는 척 하면서 보험 사기 증거를 모았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이날 방송에서 류화영은 가슴을 강조하는 섹시한 드레스로 남자 의사의 신경을 분산시켰고 ‘매드독’의 다른 멤버 박순정(조재윤)이 병원 컴퓨터에서 증거 자료들을 몰래 빼냈다

‘매드독’ 팀의 정체는 사설 보험 사기 조사단. 이날 병원에 들이닥친 보험회사 조사원 박무신(장혁진)은 매드독 팀에게 선수를 빼앗겨 허탕을 쳤고 매드독 팀의 증거로 보험사기 일당은 체포됐고 팀원들은 생보·손보 협회로부터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려, 증거를 빼내는 데 일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면서 류화영은 단숨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매드독’은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최하위를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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