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추석연휴 동안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 연예인 출신 군 장병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 중인 주원부터 특급전사로 발탁된 임시완, 슈퍼주니어 려욱, 곧 제대를 앞둔 병장 이장우 등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
가장 늦게 입대한 임시완은 시종일관 선임 장병들을 따라다니며 손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기도 하고, 일일이 마이크를 챙겨주는 등 ‘특급 막내’ 이등병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무대 위에서 ‘일병답게’ ‘열창’하는 주원과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는 임시완, 려욱, 이장우 등은 반가운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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