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스포츠한국은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추석 연휴에 임신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과 가족은 임신에 기뻐했으며, 현재 김하늘은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같은 날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여러 매체에 “김하늘이 현재 임신한 상태”라며 “(임신)초기라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3월 1세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해 예비 엄마가 됐다.
김하늘은 최근 영화 ‘여교사’,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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