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의미하는 듯한 글을 올려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김준희는 SNS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이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고, SNS 계정까지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준희의 교제에 대해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4일 OSEN에 “김준희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대우 선수와 헤어진 것인지 싸운 것인지 정확히 사실 확인이 불가하다. 결별설을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준희는 지난 7월 말 16세 연하 이대우 선수와의 교제를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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