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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T 월드 챔피언십]엔씨표 e스포츠의 절정! 'BST 월드 챔피언십' 결선 성료


엔씨소프트는 9월 29일 서울광장에서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엔씨소프트가 추진 중인 '블소' e스포츠를 대중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대회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열렸으며, 문화예술 공연 '피버 페스티벌'과 연계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날 본경기에 앞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글로벌 슈퍼매치 및 믹스매치가 진행됐으며, 유럽, 러시아, 태국 등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경기력을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걸그룹 마마무도 주목을 받았다.
   

   

   

   

이어 3위 결정전에서는 GC부산 레드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PengGandi 팀을 7:1로 꺾고 결승에 진출, GC부산 블루와의 형제팀 더비전을 펼쳤다.
결승전 역시 치열한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GC부산 블루가 GC부산 레드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팬들이 서울광장을 가득 메우며 '블소' e스포츠화의 결실을 실감케 했다. 이어 30일에는 문화예술 공연 '피버 페스티벌'이 예정된 만큼, 더욱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년 '블소 토너먼트'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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