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전예약 및 거래 어플 '모비톡'은 금일(15일)부터 사전예약자 상대로 개통에 돌입한 '갤럭시노트8'을 제외하고,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V30' 등 4개 기종의 사전예약 혜택을 상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비톡'은 자사를 통해 '갤럭시노트8'을 사전예약한 고객들에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V30'에 대한 혜택을 전보다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사전예약 사은품들인 '플레이스테이션4(PS4)', '2017 뉴 아이패드', '갤럭시탭A6 10.1', '삼성노트북5', '기어S3', 'LG 울트라 PC'의 수량을 각각 200대씩 추가한다. 이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구매자들에게 지급되는 사은품의 수량을 다시 채움과 동시에 재고 소진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는 건으로,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V30' 사전예약 구매 고객들은 사은품 재고 소진을 염려할 필요가 없게 된다.

사전예약 사은품목도 다양해진다. 기존 6종 외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진행 중인 설문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은품 군에 신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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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비톡'은 그동안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V30'로 구성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예약자 5천 명을 돌파하는 등 호조를 이어가며 각종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에서 인기있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