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의 자회사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하 ‘한우리’)이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독서논술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우리’는 학생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다. 2017년 현재 학생 회원 수는 약 10만여 명, 독서지도사는 4400여 명에 이르며, 전국 약 400개의 가맹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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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픈애즈] |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교육 프로그램은 교과 주제를 바탕으로 선정한 필독서를 읽고 관련 주제로 글쓰기, 발표, 토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수준에 맞는 필독서 선정, 워크북 개발ㆍ집필을 매달 진행하기 때문에 최신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 유아 초등학생 대상의 <생각하는 나무> ▷중 고등학생 대상의 <소크라테스> ▷<역사 특강 프로그램> 등이 있다.
조호성 한우리 교육사업본부장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한우리가 4년 지속 선정돼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국내 대표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로,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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