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기도메일서비스 연말까지만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메일 보안기능 강화를 위해 올 연말 경기도 메일서비스를 종료하고, 공직자 통합메일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메일서비스는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과 도민 43만명이 사용자로 가입된 메일서비스다. 아이디 뒤에 붙는 도메인 주소로 gg.go.kr이나, kg21.net을 사용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메일서비스에 도민 41만 명이 가입돼 있지만 하루 평균 접속자 수는 1%미만인 약 2700명 수준으로 실질적으로 공무원만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보안 강화 등을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직자 통합메일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