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거는 23일 SNS에 “Oppa Gallagher Style(오빠 갤러거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리암갤리거 인스타그램] |
22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갤리거는 “아침에 봉은사에 들렀다가 강남스타일 조형물 앞에 갔다”며 “날 보던 경비 아저씨가 ‘출 거면 제대로 추라’며 동작을 가르쳐줘서 사진을 멋지게 찍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싸이를 만나본 적은 없지만 좋은 아티스트라는 인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1일 갤러거는 ‘리브 포에버 롱’ 콘서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