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삼열매 진생베리로 활력을 되찾아~” 생방송 아침이 좋다 ‘진생베리’재조명

 

효능과 가치를 새롭게 인정 받고 있는 인삼열매 ‘진생베리’. 인삼의 뿌리보다 높은 사포닌 함유량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무더위 후유증을 날려줄 건강식품으로 인삼을 꼽았다. 인삼 부위별 효능과 특장점을 살펴보는 가운데 특히 인삼열매인 진생베리가 사포닌 등 영양성분 함유량이 뿌리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은 ‘인삼, 열매도 좋다’ 주제로 꾸며졌다. 먼저 밭에서 갓 캐낸 ‘수삼’, 수삼을 수증기로 쪄 가공한 ‘홍삼’ 등 가공방법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인삼의 종류를 소개했고, 뒤이어 인삼 뿌리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인삼열매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삼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직접 밭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 인삼열매 진생베리의 효능과 가치를 다시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

진생베리는 인삼 뿌리보다 사포닌(진세노사이드)성분이 풍부하며, 특정 사포닌(진세노사이드Re)의 경우 약 17배 이상 더 많아 인삼에서 가장 귀한 부위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진생베리를 꾸준히 챙겨 먹는 인삼열매 마니아 김양숙씨(66세)가 인터뷰를 통해 “건강 생각해서 홍삼을 먹다가 TV를 보니 인삼열매가 영양분이 좋다고 해 지금은 뿌리부터 열매까지 먹고 있다”며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활력 비결로 진생베리를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인삼열매 진생베리는 활력뿐 아니라 탄력 있는 피부, 활기찬 모습의 동안 외모 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7월 하순께 단 일주일 동안만 수확할 수 있는 귀한 열매로 재배 후 빨리 시들어 생과로는 먹기 힘든 희귀성을 품고 있다.

귀한 열매진생베리의 유효 성분을 일정하게 추출하는 기술이 최근 개발되며 김양숙 씨처럼 진생베리를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이가 급증하고 있다.

김양숙 씨가 물에 타서도 먹고, 시원하게 빙수에도 뿌려 섭취한 건강기능식품은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 ‘명작수’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홍삼과 진생베리Ⓡ(부원료)가 함유된 홍삼 앰플 명작수는 인삼의 유효성분을 고압에서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 성분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및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번 방송은 KBS 2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