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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 너른못 앞 노천극장 변신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이 오는 25일과 26일 한여름 밤의 노천극장으로 변신해 시민을 맞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양일간 야외무대에 대형스크린(16m*9m)을 설치해 오후 7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2차례 연다. 


행사 첫날은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를, 둘째 날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상영한다.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춰 돗자리 등을 가지고 성남시청을 오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모두 7차례의 야외 영화 상영 행사를 열어 모두 5000여명(회당 평균 714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시청 노천극장을 찾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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