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봉구ㆍ덕성여대, ‘문화예술 창업 아카데미’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덕성여대가 문화예술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구와 덕성여대는 다음 달 2일부터 11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구청, 플랫폼창동61 등에서 ‘문화예술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은 모두 4개 섹션으로 펼쳐진다. 섹션별로 각각 ‘문화산업의 이해와 지역문화의 가치화’,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공연문화 창업 가능성’, ‘창업 준비 다지기’, ‘문화펀드 조성과 지원제도’ 등에 대한 내용들을 알려준다.


아카데미 수료자가 창업을 희망할 시, 덕성여대가 운영 중인 창업지원 프로그램 ‘스마트 창작터’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예술분야 창업을 생각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 혹은 덕성여대 홈페이지(http://www.duksung.ac.kr)에서 신청서를 받아 내면 된다. 이달 안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