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연금계좌 200% 활용하기’다. IRP형 연금의 가입 대상자가 군인, 공무원, 자영업자 등으로 확대되며 효율적인 연금계좌를 활용한 절세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전국 삼성증권 금융센터와 지점의 센터장, 지점장, 삼성증권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개인투자자의 연금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연금자산 관리 전략과 운용 노하우를 전달한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패밀리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7월26일 가입대상이 확대된 IRP에 대해 개인 추가납입금에 대한 계좌 운용ㆍ자산관리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가입 고객들은 IRPㆍDC형ㆍ연금저축을 합쳐 총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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