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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관광단지 인근 아파트가 대세!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투기 수요를 잠재우기 위한 규제를 담은 8.2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제주, 부산, 여수 등 국내 주요 복합 관광단지 인근의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광단지로 개발되는 곳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관광객 수요와 많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간 2천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국내 대표 관광지 부산 해운대는 관광 수요와 외국인 수요가 많고, 개발 호재도 풍부해 부동산 경기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부산 공시지가 상승률은 10.52%로 전국 18개 시·도 중 상승률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관광지를 넘어 국제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도 마찬가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국 표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4.44%로 상승했는데, 이 중 제주도 상승률이 20.02%로 가장 높았다.

업계 전문가는 “관광지 인근에 공급되는 주거단지는 자연을 벗삼아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고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추고 있다”며, “실 거주는 물론 노후 투자가치까지 인정받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분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관광명소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대표 관광지 제주 서귀포시에 분양 중인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눈길을 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공급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쉽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관광수요의 단-장기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근 아파트들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되고 있다. 최대 규모인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도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향후 시세 상승도 전망된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하며, 쾌속 교통망으로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이 있어 제주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먼저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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