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넘어선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대형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2002년 국토부 산하 국가 공기업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설립부터 시작해 테마파크 ‘신화역사공원’,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서귀포 관광미항’, ‘국제 영어교육도시’ 및 ‘제2 신공항 신설 계획’ 등 각종 호재가 예정돼 있는 것.
성장세를 맞은 제주도는 전입자수와 집값∙지가 상승률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통계청의 2016년 시도별 인구 이동 현황에 따르면 제주도는 17.0%로 세종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년간 전입자수가 전출자수보다 약 3만여명 앞선다. 또한, KB 국민은행에 의하면, 3년간 제주의 집값 상승률은 18.9%로, 지가 상승률도 21.8%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제주도는 꾸준한 수요로 타 지역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이 보장돼 투자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며 “향후 인프라가 더욱 향상된다면, 인구 유입은 물론 경제적 효과도 발생할 것이므로 전망이 좋다” 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이 우수한 풀옵션과 혁신적인 특화설계를 내세워 공급중이라 인근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은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제주도의 강남’이라고 불리우며, 4만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의 메카 연동에 위치한다. 특히, 오피스텔 공실률 0%라는 놀라운 기록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입지를 가졌을 뿐 아니라 제주의 교통, 생활, 문화, 상업, 관광, 교육 등 모든 요소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6,337㎡,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고 층수인 18층, 세대수 208실 등 압도적인 규모감을 가져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도 부럽지 않은 내부 설계를 자랑한다.. 2베이(Bay) 설계로 인하여 침실과 거실이 독립되어 (C타입 제외) 아파트를 뛰어넘는 생활편의성과 채광성, 통풍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주차대수는 대부분 실당 0.25대인 레지던스와 차별하여 세대당 1대 이상을 확보함으로써 인근 단지 대비 높은 주차비율을 자랑한다. 제주도의 차고지 증명제가 2017년부터 확대실시됨에 따라 기존 단지들과는 달리 입주민들에게 1세대 1대의 주차공간을 보장하는 것은 거주자 뿐 아니라 임차인의 쏠림 또한 폭발적 일 것이다.
또한, 침실에는 드레스룸형 붙박이장을, 거실과 침실에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였으며 층별 개인창고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다, 또한 거실에 암막스크린을 설치하여 영화관을 거실에 연출하였으며 사계절 프리뷰가 가능하게 하였다. 기타 옵션으로 TV, 드럼세탁기, 스타일러까지 호텔을 압도하는 옵션이다 주방에는 전기쿡탑, 렌지후드,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될 뿐만 아니라, 욕실 수납장을 통해 수납공간에도 여유를 두었으며 비데를 설치하였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을 설치하고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펜트하우스 자리에 주민 공동시설(공동 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을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세심하게 배려하였으며, 1층에는 개방형 휴게쉼터를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된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전력, 온도,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IOT)을 비롯해 방문객 및 차량 도착부터 에너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다기능 월패드, 스마트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차량번호 인식으로 편리하게 출입하는 주차시스템이 적용되며, 실내환기를 위한 전열교환기 시스템도 제공된다.
무인경비시스템과 보안 시스템으로 안정성도 높였다. 공동현관 및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되기에,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CCTV를 곳곳에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지하주차장에 비상벨도 도입했다.
한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위치 되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