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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주 모든 것이 한곳에, 합정역 올인원 랜드마크 상가 ‘딜라이트 스퀘어’

최근 발표된 8.2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의 투자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부동산 투자수요가 수익형부동산으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특히 상가와 더불어 수익형 부동산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었던 오피스텔에 분양권 전매 제한과 거주자 우선분양 요건(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역) 등이 강화될 방침으로 대다수 투자자금이 상가로 몰릴 것으로 전망돼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8.2부동산대책 이후 상가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합정역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여건과 함께 단지 내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 수요까지 확보한 합정역 랜드마크 상가 ‘딜라이트 스퀘어’가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일대에 분양중인 ’딜라이트 스퀘어’는 축구장 7배 크기의 총 4만5,620㎡의 부지규모,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는 초대형 복합상가이다. 이 상가에는 스타벅스, 곤트란쉐리에, 브리오슈도레, 계절밥상 등 트렌디한 F&B가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 식음 문화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단지 내 입주민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 수요와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24시간 항상 방문객들로 붐빈다.

이 외에도 뷰티숍, 의류매장, 브랜드 헤어살롱 등은 물론 클리닉 시설로 구성된 메디컬-클리닉 존이 형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더욱 급증했다. 여기에 ‘한국판 츠타야 서점’이라고 불리는 합정 교보문고도 딜라이트 스퀘어 내 입점해 있어 점포들간 시너지 효과도 상당하다.

또한 올리브영, 삼성 디지털 프라자, GS25 등 다양한 리테일 점포들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가족단위 배후수요는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로벌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인 ‘애플키즈 클럽’과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성지인 ‘애니플러스’ 등이 입점해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복합몰로 탄생했다.

업계전문가는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교통편의 등 뛰어난 입지에 위치한 상품이다”며 “특히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고 흡인력이 강한 앵커스토어 점포들이 입점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라고 했다.

‘딜라이트 스퀘어’의 경우 기존 배후수요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확보한 환승 역세권에 위치했다. 이로 인해 상가 이용객이 더욱 많아 초기 상권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어 투자가치는 높다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로 합정역은 2호선〮6호선 환승 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9만 3851명이며, 버스이용객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이다. 또, 반경 2km 이내에 지하철 2〮6〮9호선, 경의선, 공항철도가 있다. 한강에 인접해 있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좋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합정역 랜드마크급 상가로 이미 상가의 활성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서 임대가 진행 중이며 새 점포가 입점할 시 빠른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교보문고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프랜차이즈 출점 및 개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어 많은 임차인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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