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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역 초역세권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공급 예정

 

부동산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입지다. 그중에서도 역세권은 웬만한 불경기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이른바 ‘무풍지대’로 통한다.

역세권 단지는 부동산 시장 흥행불변의 법칙 가운데서도 가장 으뜸이다. 이동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활발해 집값 상승은 물론 상권 활성화까지 견인한다.

전국 어디든 고속철도 및 지하철 개통 등의 호재가 있는 곳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았지만 역세권 주변 단지는 요지부동이다.

그중에서도 걸어서 5분이내에 지하철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초역세권 단지는 대중교통 인프라와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해 임대 수요가 꾸준하고 그에 따른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시내 초역세권 단지들은 생활 편의성이 높고 대기수요가 풍부해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대부분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리 현장을 살펴보고 꼼꼼히 선택한다면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탁월한 입지와 저렴한 공급가를 앞세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쌍용 라비체의 가장 큰 프리미엄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금호역 2번 출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인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주변으로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들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어 도심 접근성이 편리하며,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강남, 일산, 구리 등으로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68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되며, 주택청약통장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는 홍보관에서 조합원 가입 상담이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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