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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향 노안 외모 고충…“중학생때 직딩 소리 들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배우 임수향이 ‘인생술집’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노안 외모 때문에 겪은 고충이 눈길을 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성훈과 함께 출연한 임수향은 “다들 내 나이가 많은 줄 안다. 난 22살이다. 그런데 29살로 보는 분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임수향은 직접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임수향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교복을 입고 있음에도 성숙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2015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임수향은 “중학생 때 직딩(직장인)이냐는 소리를 들었다. 이제는 (외모가)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초등학생 때는 고등학생이 대시를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임수향은 10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가정폭력 피해자가 아닌 살인범인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인생술집’에도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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