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8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성령은 5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초절정 동안 미모를 뽑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
지난 MBC와의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동안 피부 유지비결로 “집에 있을 때 세수도 안한다” 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벤자민 성령’ 이라고 농담을 던지자, 김성령은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워진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고 말했다.
1967년생인 김성령은 수상레포츠를 즐기고 춤을 배우는 등 20대 못지 않은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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