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7일 페이스북에 “상처를 준 그사람 잘못이지 그게 왜 네 잘못이야 견디느라 힘들었잖아 괜찮아, 울지마”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외에는 다른 언급은 없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밤 최준희와 정 씨가 다툰다는 신고가 112에 신고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 서초경찰서는 조만간 SNS에 올린 글의 진위와 외할머니의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최준희와 정 씨는 최근 KBS 2TV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촬영에 임했으며,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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