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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6’ 조우찬, 면도 꺾고 생존…면도 “납득하기 힘들지만 납득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3세 래퍼 조우찬이 면도를 꺾고 생존했다.

4일 방송된 Mnet(엠넷) ‘쇼미 더 머니6’에는 팀 정하기 2차 선택 이후 음원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팀 정하기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넉살, 라이노, 면도, 조우찬, 한해로 최강의 팀을 구성했다.

넉살, 라이노, 면도, 조우찬, 한해는 다이나믹 듀오가 준 곡 ‘N분의 1’로 각자의 랩을 들려줬다. 특히 탈락 후보로 거론된 조우찬과 라이노는 예상을 뒤엎고 멋진 랩을 해 모두가 혀를 내두르게 했다.

[사진=Mnet(엠넷) ‘쇼미 더 머니6’]

지코는 조우찬에 대해 “우찬이 최고, 난 놈”이라 평했다.

다이나믹듀오 역시 참가한 다섯 명 모두 99점 이상 받을 정도로 엄청나게 잘했다고 호평했다.

장고 끝에 다이나믹듀오는 면도를 탈락자로 선택했다. 상대적으로 기회를 못 받았던 래퍼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다.

면도는 “납득하게 힘들기도 하지만, 당연히 납득이 되기도 한다. 다들 너무 잘했다. 예상보다 빨리 떨어진 것은 좀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net(엠넷) ‘쇼미 더 머니6’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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