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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호재... ‘데이즈힐 평창’ 최대 54% 할인 분양 눈길
눈에 보이는 높은 시세차익과 평창의 미래가치를 동시에

 

강원도가 뜨겁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 평창의 부동산 지가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더불어 KTX개통 등 대거 확충되고 있는 교통인프라로 서울에서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져 부동산 가격은 더욱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는 0.89% 상승해 서울, 세종, 부산, 경기 다음으로 높았다. 특히 철도와 도로가 확충되는 곳의 아파트 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평창 2.64%, 강릉 1.9%, 원주 1.52% 순으로 상승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일원에 위치한 ‘데이즈힐 평창’이 현재 파격할인 분양중이다. 최초 분양시보다 최대 54% 가격을 낮췄으며, 내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후광효과 및 시세차익을 노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데이즈힐 평창’은 금년 초 한국자산신탁에서 공매물건으로 나온 것을 ㈜이원디벨로퍼가 전세대 매입한 테라스형 공동주택이다. 현재 일반투자자에게 일부세대만 분양(매각)중이며, 이미 준공이 완료된 공매물건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다.

단지 규모는 전체 7개동으로 전용면적 31㎡ 332세대, 55㎡ 15세대, 82㎡ 34세대, 84㎡ 64세대 등 총 445세대로 구성됐다.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탁 트인 조망과 휴양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것도 특장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알펜시아 리조트의 스키슬로프와 트룬골프CC의 넓은 페어웨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넓고 쾌적한 조망을 확보했다.

‘데이즈힐 평창’은 글로벌 여행 서포트 기업인 ‘카야(khaya)'와 올림픽 기간 동안 계약을 체결해 올해 말부터 내년 4월말까지 세계 주요 방송사 및 언론사, 국제 스포츠 연맹 관계자 등 기자단 지정숙소로 사용된다.

숙소를 사용하는 주 고객이 국제행사의 주요 관계자들인 만큼 카야가 숙소를 선정하는 심사기준도 엄격한데 이러한 카야의 심사 기준을 충족한 ‘데이즈힐 평창’은 충분히 투자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뿐 만이 아니라 카야와의 계약으로 인해 전 세대에 카야가 꾸며놓은 호텔 급 인테리어와 가구, 전자제품, 집기 등이 그대로 무상 제공된다. 계약자는 임대나 실사용을 위해 별도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호텔 급 인테리어와 집기를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평창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리조트 방문이 잦은 수요자와 관광객들을 위해 수익형 임대도 가능해 부동산의 시세차익에 따른 수익창출뿐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으로서의 역할까지도 할 수 있는 멀티 형 고급아파트다.

‘데이즈힐 평창’은 이미 준공이 완료된 물건으로 중도금 대출 없이 계약 후 바로 잔금대출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39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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