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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강국 코리아…4개국어 지하철 여행가이드 모바일에 담다
“외국 손님들, 한국엔 몸만 오세요~”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자유개별여행객(FIT)의 편의를 위해 전국 전철-지하철 노선과 연계한 관광지를 알려주는 모바일 전용 ‘한국 지하철 여행가이드’를 4개 국어(영어, 일어, 중국어간ㆍ번체)로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 지하철 여행 가이드’는 개별여행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전철ㆍ지하철(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역에서 1㎞, 도보 10분 이내 관광지들의 역사, 문화, 쇼핑, 시티투어, 체험활동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이용법, 환승시스템 등 필수 교통정보와 관광지까지의 출구번호, 거리, 소요시간, 관광지 주변 지도 등을 함께 담았다. 또한, 모바일에서 더욱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터치 한 번으로 관광지 정보, 지하철-전철 노선도 확인, 환율계산 등을 할 수 있다. 이 가이드북은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 등재되어 있으며 애플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앱북에는 관광공사와 지자체 등에서 제작한 해외 홍보간행물 160여종이 e북 형태로 등재돼 있다. 

함영훈 기자/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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