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는 네이마르가 팀 훈련장을 찾아 다른 곳에서 미래를 도모하겠다는 뜻을 동료들에게 전했다며 감독은 네이마르에게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진로를 해결하도록 허락했다고 말했다.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즉 최소 이적료는 2억2200만 유로, 우리 돈 2900억 원으로 파리 생제르맹이 이 금액을 지급한다면 지난해 맨유의 포그바가 기록한 기존 최고 이적료 1361억 원을 경신하게 된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에게 연봉 390억 원을 보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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