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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순위 마감 반도건설 ‘지축역 반도유보라’, 27일 당첨자 발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반도건설이 최근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3블록에 선보인 ‘지축역 반도유보라<투시도>’가 높은 청약경쟁률 속에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청약가점 지역임에도 내집마련 실수요자가 대거 몰리면서 견본주택 개관 사흘 동안 총 1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축역 반도유보라’ 1순위 청약결과 전체 406가구 모집(이주대책자 공급분 12가구, 특별공급분 131가구 제외)에 총 3899건이 접수돼 평균 9.6대 1, 최고 62.8대 1(76㎡ㆍ기타 경기)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했다. 


단지가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역세권인 데다 GTX 연신내역(예정) 등이 가까워 교통 프리미엄에 수요자들이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교육시설, 근린공원, 상업지구도 가깝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정당계약은 8월 2일~4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 (원흥역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지축역 반도 유보라’의 흥행으로 상반기 분양한 3개 단지가 모두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5월 경기도 안양에 선보인 ‘안양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와 지난달 분양한 오피스텔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가 여기에 속한다.

반도건설은 다음달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선보인다. 원주기업도시 1-2ㆍ2-2블록에 1342가구를 조성한다.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548가구다.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94가구 규모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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