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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손석희 만난다…27일 ‘뉴스룸’ 출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4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의 목요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

영화 ‘군함도’ 측은 “뉴스룸이 생방송이다보니 출연 시간적인 면 등 세부사항은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룸’이 방송되는 27일은 ‘군함도’가 개봉한 다음 날이기도 하다. 송중기는 ‘군함도’에서 OSS 광복군 박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군함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최근 밝혀진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 소식 등을 다룰 전망이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예매율 60%가 넘으며 ‘부산행’을 뛰어넘는 흥행 스코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최근 결혼을 발표,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에 이번 ‘뉴스룸’에서 송혜교와의 결혼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 지 관심이 높아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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