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성금이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는 지난 16일 290㎜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580여 억원의 재산 피해와 2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회장은 이전에도 경주 지진 피해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등 국내 재난ㆍ재해 피해에 성금을 보내온 것은 물론 페루와 콜롬비아 수재구를 위한 구호금을 보내는 등 꾸준히 피해복구 성금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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