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로, 1인 1점만 신청 가능하다.
작업은 수유동 강북봉제지원센터 내 ‘패턴ㆍ고급 봉제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이 맡는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교육생들에겐 기술 숙련도를 쌓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옷에 얽힌 사연과 소개, 생각하는 수선ㆍ리폼 방식 등을 쓴 뒤 옷 사진과 같이 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로 내면 된다.
강북봉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fc.or.kr), 전자우편(pajja@gangbuk.go.kr)으로 제출해도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런 행사처럼 주민 간 도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계속 만들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