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인터파크는 우수회원 제도 개편을 기념해 진행한 고급 승용차 경품 이벤트의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BMW 코오롱모터스 삼성동 전시장에서 ‘우수회원 제도’ 개편 기념 ‘2017 BMW 미니컨트리맨’ 승용차 경품 이벤트의 증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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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BMW 코오롱모터스 삼성동 전시장에서 ’우수회원 제도’ 개편 기념 ‘2017 BMW 미니컨트리맨’ 승용차 경품 이벤트의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인터파크 서비스전략실 윤경찬 제휴 파트장(사진 왼쪽)과 ‘2017 BMW 미니컨트리맨’ 승용차 경품 이벤트 당첨자 윤정화(오른쪽) 씨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
인터파크는 우수회원 제도 개편을 기념해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일까지 한달 간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본인의 회원 등급을 확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7 BMW 미니컨트리맨’ 승용차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총 응모자수가 총 5만여명에 달했다.
치열했던 5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경품 이벤트에 당첨된 주인공으로는 윤정화 씨가 선정됐다.
미니쿠퍼의 주인공이 된 윤정화 씨는 “일반 공산품뿐만 아니라, 항공권 구매와 공연 예매는 물론 도서 구매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어, 평소 인터파크를 애용해 왔다”며 “이 행운을 주위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인터파크 우수회원 제도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인터파크 이영화 기획실 팀장은 “’금번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우수회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더욱 강화시켜 나감으로써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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