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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통큰 투자…신흥강소기업은?

  • 기사입력 2017-07-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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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투자 적극 나서는 엑셈
“업계 내 가장 공격적일 것”

‘방미 경제인단’ 데이터스트림즈, 
일본·베트남 등 해외 진출 활발

와이즈넛, 인공지능 챗봇 개발
증권사·카드사·콜센터 등 공급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 동력으로 빅데이터가 주목받으면서, 빅데이터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중견ㆍ중소 데이터업체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국데이터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623억원 규모였던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1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률을 계산하면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이다.

이에 빅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견ㆍ중소 데이터업체들의 과감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엑셈의 빅데이터 플랫폼 ‘플라밍고’의 실시간 모니터링 뷰

최근 가장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곳은 코스닥 상장사인 엑셈이다.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온 이 회사는 최근 빅데이터 플랫폼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2015년 데이터 통계ㆍ시각화 전문 업체인 아임클라우드의 지분 25%를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회사인 클라우다인과 합병을 진행했다. 이같은 투자에 힘입어 지난 2월에는 한국전력이 진행하는 첫 빅데이터 사업인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46억원으로, 국내 빅데이터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매출 확대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지만, 지분투자와 인력충원에 따른 비용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며 “빅데이터 산업의 ‘코어(core)’를 선점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넥스 상장사인 데이터스트림즈도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빅데이터 컨설팅ㆍ플랫폼 부문에 강점을 가진 이 회사는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달 대한상공회의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미국에서 개최한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가해 현지법인 설치, 사업확장 등을 위한 3700만 달러(약 419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1년 중국 법인을 구축한 이 회사는 2015년에 일본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미국, 베트남에도 거점을 마련했다. 특히, 베트남 법인 공동회장으로 전(前) 베트남 정보기술(IT) 정책보좌관을 영입하기도 했다. 국내 빅데이터 사업 참여에도 적극적이다. 비록 올 초 한전이 발주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엑셈에게 내줬지만, 향후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교보생명 등 대형 금융기관을 비롯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수집ㆍ분석 전문업체인 와이즈넛의 경우 챗봇(대화형 메신저 로봇) 분야에 대한 투자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글로벌 창조 소프트웨어’ 사업 의료융합부문에 선정돼 대화형 의료문진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기술을 토대로 매일 환자의 상태에 대해 질문하고 축적된 환자의 답변을 기반으로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다. 와이즈넛은 증권사, 카드사, 은행ㆍ기관의 콜센터 등에도 챗봇을 공급하고 있다.

최준선 기자/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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