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김해 도심을 비롯해 부산ㆍ창원 등 주변 도시가 가깝고 산업단지 접근성이 좋다. 향후 김해 서부지역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편의시설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서김해IC를 이용해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국도 14호선ㆍ58호선이 가깝고,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기도 쉽다.
가야초등학교, 외동초등학교, 내동중학교,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등 초ㆍ중ㆍ고교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주촌선천지구 중심상업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주촌선천지구 내에는 대형마트가 계획돼 있다. 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정부가 발표한 6ㆍ19대책에 부산 해운대구ㆍ연제구ㆍ동래구ㆍ남구ㆍ수영구ㆍ부산진구ㆍ기장군 등 총 7곳이 조정대상 지역으로 선정됐지만, 김해지역은 제외돼 풍선효과도 전망된다. 주촌면 일대가 전매규제가 없는 지역이라는 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요인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두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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