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의 성지로 불리는 영등포 일대에 대형 호재들이 연달아 예고되면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영등포구 일대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2단계 지역으로 선정되며, 향후 5년간 2천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영등포구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거쳐 도시재생과를 신설하는 등 4차산업의 혁신메카 도시로 탄생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영등포구는 독자적인 정비안을 통해 ‘여의도-영등포 듀얼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 인프라가 활성화된 여의도와 함께 글로벌 핀테크 허브 조성을 통해 서울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역으로 공고히 입지를 다지겠다는 것.

뿐만 아니라 도로지하화 사업의 핵심 노선으로 꼽히는 서부간선도로와 제물포터널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영등포 일대는 정돈되고 쾌적한 도로망을 갖추게 되는 만큼, 교통 요지로의 입지를 더욱 굳혀갈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호재들이 영등포구에 집중되면서 지역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영등포 입지 특성 상 상암DMC, 마곡MRC, G밸리를 연결하는 삼각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SK건설과 SK DND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문래 SK V1 센터’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 도보권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0,447.70㎡ 규모로 들어선다.

‘문래 SK V1 센터’는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물류 이동에 소비되는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만큼 기업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을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출퇴근 시간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일 수 있어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영등포역을 비롯해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과 모두 인접하기에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는 업무 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기업의 업태, 업종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설계를 가능케 한 만큼 각각의 기업의 입맛에 맞는 평면 구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휴식 공간을 배치, 알찬 업무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안양천, 도림천, 문래근린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 역시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문래 SK V1 센터’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의 경우 대형 개발 호재는 물론 교통 여건 역시 더욱 발전할 예정인 만큼, 뛰어난 미래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며 “당장의 가치는 물론 장기적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보니 ‘문래 SK V1 센터’를 향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SK건설, SK DND의 ‘문래 SK V1 센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9 메가벤처타워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