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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타 코리아, 강원지역 최초 원주전시장 오픈
- 토요타의 스물 한번째 전시장 ‘토요타 원주’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망 강화
-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 원주시 단구동에 입지 선정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지난 12일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토요타의 스물 한번 째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자리잡았다.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종합 운동장 등 원주시민들의 문화시설 중심지로,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토요타 코리아 원주 전시장 [사진제공=토요타 코리아]

총대지면적 360평(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구성돼, 차량 구입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카 라이프의 스마트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췄다. 다만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향후 토요타 코리아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 원주 전시장에서는 캠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라브4와 같은 토요타 인기 모델을 전시 중이며, 오픈 기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원주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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