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여름을 맞아 첫번째 시즌 오프 세일인 ‘컴-온, 써머-오프(COMM-ON, SUMMER OF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대적인 할인행사인 시즌오프를 비롯해 나이트 푸드 마켓, 미니 전시&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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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그라운드의 시즌오프 포스터 이미지 |
우선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는 모코로코(MOCOLOCO), 에바주니(EVAJUNIE), 스노우피크(SNOWPEAK), 커버낫(COVERNAT), 프리즘웍스(FRIZMWORKS) 등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이월 및 2017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헤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앤더슨밸(Andersson Bell), 챔피온(Champion) 등 70여 개의 스트릿유스컬처(Street Youth Culture) 브랜드들이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Select shop)’도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 동참했다. 8월20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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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그라운드 전경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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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 전경 |
이 밖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 마켓(Night Food Market)’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미니 전시 및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기간은 8월1일부터 15일까지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불경기에 지갑 열기가 무섭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부터 미식, 문화생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관람권,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 조립키트, 금액할인권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