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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밸리내 소극장 떼아뜨로, 살롱콘서트 개최

 

G밸리 떼아뜨로(극장장 장베드로)가 2017.7.8(토) 3시,6시 2차례의 제2회 살롱콘서트를 가졌다

G밸리 떼아뜨로는서울 디지털 산업단지 대륭 포스트타워 5차 빌딩내의 작은 지하공간이지만, 관객 친화적으로 설계된 곳으로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코앞에서 서로의 호흡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G밸리 단지안의 문화적 향유라는 목적을 가지고 탄생된 이곳은 빌딩 내의 지하 창고를 음악스튜디오로 개조하여 사용하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50석 규모의 작은 극장으로 재탄생되었다. 

G밸리 내에 많은 기업인과 직장인들에게 문화적 감성의 충만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뱅크의 역할을 도와주고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 중 인데, 지난 6월 오페라가수들의 멋진 무대에 이어 7월 두번째 살롱콘서트에서는 국내 유망주앙상블인 허트리오의 바이얼리스트 허희정씨가 출연하여 뛰어난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의 “차르다쉬” 비롯하여, 독일출신의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에렛의 코플랜드의 피아노곡 “고양이와 쥐”를 마치 만화의 한 장면인 톰과제리의 추격전을 연상시키듯 익살스런표정과 유창한 한국말솜씨로 장면을 묘사하며 피아노연주를 하여 관객들의 많은 웃음과 호응을 얻었으며, 팬텀싱어로 유명해진 Quando l'amore divente poessia의 애틋한 사랑의 감성의 노래를 깊고 풍부한 성량과 감성을 지닌 바리톤 장 베드로 극장장의 무대로 여성관객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였고 , 국내 유일의 남성 샹송가수인 무슈고(바리톤 고환승)의 귀에 익숙한 샹송을 유머러스한 입담과 노련함으로 관객의 마음을 이끌어내어 함께 부르며 즐기는 멋진 무대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다양한 쟝르의 컨텐츠를 기획하여 직장인들에게 에너지 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위해 7월28일 점심시간대를 이용해 직장인들을 위한 커피콘서트를 기획 중 인데, 그 첫 시도가 7월28일 진행된다. 

장베드로 극장장은 직장인들이 풍부한 문화적 감성을 직접 느끼고 ,즐기며, 더 나아가 무대에 직접 참여하여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주는 ,서울디지털 산업단지내 문화적 르네상스를 이끌어가는 발상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8월19일(토) 3시,6시 2차례의 걸쳐 뉴욕 42번가 브로드웨이의 뒷 골목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마술과뮤지컬쇼가 있는 "제3회 살롱콘서트"가 열릴예정이다. 
G밸리 떼아뜨로 위치는 가산 대륭포스트 타워5차 지하2층 B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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