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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오피스텔 대세 속 ‘디오스텔 루원시티’ 기대감 UP
인천제2청사 건립 등 대형개발로 높은 미래가치에 높은 수익률까지 ‘으뜸’

 

분양시장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00% 소형 프리미엄으로 구성된 ‘디오스텔 루원시티’가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상승세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실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오피스텔의 거래량을 살펴보면 전체 거래에서 전용 21~40㎡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13년 61.8%를 시작으로 이듬해 2014년 역시 57.1%로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56.7%, 57.5%의 비율을 보이며 그 흐름을 유지해 나갔다.

올해는 더욱 기대가 남다르다. 최근 6.19 부동산 정책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제약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는 까닭이다. 이러한 배경에 힘 입어 올해 역시 소형 오피스텔은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

실제 올해 1~5월 서울·경기·인천의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총 8,244건으로 이 중 전용 21~40㎡거래 건수가 4,814건으로 전체의 58.4%에 달했다. 반면, 대형으로 분류되는 전용 86~110㎡는 330건으로 4.0%의 수준이었다. 전용 111㎡ 이상은 197건 2.4%에 불과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각종 규제 강화와 함께 1~2인 가구 증가라는 사회적인 요인이 맞물려 당분간 소형 오피스텔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여기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단지의 경우 공실 위험이 적은 만큼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누리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슈프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백상도시개발이 시행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전용면적 20~30㎡ 소형 구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인천 제2청사 건립 등을 비롯해 청라의료복합타운, 신세계 복합쇼핑몰 등의 개발호재로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기대가 높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2-1001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0층 전용면적 20~30㎡ 총 416실로 구성된다.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공공기관, 의료시설, 지하철 연장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와 풍부한 임대수요를 동시에 품고 있다. 먼저 단지 바로 앞에 건립 예정인 ‘인천 제2청사’가 주목된다. 인천 제2청사에는 인천도시공사, 인천발전연구원 등이 들어서며 관련 기관 및 업체로 인한 고정 상주인구가 1천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도 차병원그룹을 주축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청라 투자유치용지 2블록 26만㎡ 부지에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산학융합센터, 바이오생산시설, R&D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6천400여명이 근무하게 될 하나금융타운, 10만평이 넘는 자동차물류단지가 들어서는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일단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가깝게 위치해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BRT가 지나는 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가정오거리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지하철 7호선의 구간연장이 완료되면 보다 더 훌륭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함과 편리함을 갖춘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주변에 자리해 각종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한다. 또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도 가까워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디오스텔 루원시티’만이 지니고 있는 특화 설계와 첨단기술시스템도 돋보인다. 4차 산업시대라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외부에서도 내부를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무인경비시스템, 고화질 CCTV 등이 설치돼 안전성이 강화됐다. 또 실속과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실 계절창고와 올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주방은 인덕션,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모두 빌트인 풀옵션으로 맞췄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배치된 휘트니스는 물론 바쁜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거주자 간 대화할 수 있는 북카페, 비스니스룸, 미니오피스도 조성된다. 특히 건물 옥상에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등 편리한 부대시설은 1인 가구 수요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스텔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01번지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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