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 2018년 착공해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약 2조원을 투자하는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최근 발표했다.
따라서 인처지역의 대표적인 원도심권 동인천 일대가 인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될 전망이다.
이 일대에는 백화점을 비롯해 호텔, 사업시설,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이 지어지고, 특히 인천 원도심의 부활을 상징하는 80층(높이 330m) 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편승, 동인천역 인근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동인천역 코아루시티’<조감도> 오피스텔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동인천역 코아루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1층, 총 370실 규모에 전용면적 21~38㎡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1~2인 가구나 자녀를 둔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 일대에는 사업지 400m 이내에 국철 1호선 동인천역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9개 노선이 지나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수인선(수원역~한대앞)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김포~인천) 개통으로 차량 이동이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동인천길병원, 인천백병원과 주민센터, 근린공원, 경찰서, 소방서가 가까이 있고,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송현초ㆍ송림초ㆍ서흥초ㆍ인성여고ㆍ신흥초ㆍ송도중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특히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송현동 일대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이 계획된 곳으로 송현초 앞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거 개선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1실당 8000만원 대(VAT별도)부터 시작되는 ‘동인천역 코아루시티(https://donginchun-koaroocity.tistory.com)’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해 있다.
gilber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