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왕관의 주인은 누가?…미스코리아 본선 33인 확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곧 있을 2017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를 앞두고 최종 진출자 33명이 결정됐다.

28일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측은 “지난 19일 본선 무대에 오를 33명의 명단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4ㆍ5월에 지역예선을 모두 마치고 1차 본선에는 후보자 51인이 올랐다. 이후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33인이 추려진 것이다.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서른세 명의 후보들은 현장 무대에서 여러 심사를 거친 후 15인으로 압축된 뒤 진ㆍ선ㆍ미(각각 1명ㆍ2명ㆍ4명)로 최종 선발된다.

2017년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는 7월7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는 당일 ‘MBC every1’ 등의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이번 미스코리아 본선 후보 33인 중에는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 인기 멤버 ‘경리’의 사촌동생이 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대표적인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하늬와 김사랑 그리고 김성령 등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