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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워너원 팬클럽, 하루도 안 돼 “11만 명 돌파”
[헤럴드경제=이슈섹션]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공식 팬클럽 가입자가 만하루도 안 돼 11만 명을 넘어서는 무시무시한 페이스로 증가하고 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8일 오후 8시부터 모집을 시작해 29일 오전 10시 현재 11만1937명을 기록중이다.

워너원 팬클럽은 가입 방식을 일본어와 중국어 등으로도 설명해 놓아서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사진=워너원 공식인스타그램]

아직 이름을 갖고 있지 않은 워너원 팬카페는 현재 카페 내에서 공식 팬덤 이름 공모하고 있다. 앞으로 워너원의 활동이 끝날 때까지 해당 카페는 공식 팬덤으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윤지성, 라이관린, 이대휘,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있다.

그들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최근 ‘하이트 맥주’나 ‘이니스프리 화장품’ 광고 촬영을 통해 소식을 알려왔다.

팬들은 곧 있을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에 서는 워너원의 본격적인 활동에 큰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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