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임종석, 문재인 대통령 방미에 활짝…“이렇게 밝게 웃는 사진 없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른 가운데, 임종석 비서실장의 함박 미소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은 28일 오후 2시 서울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의 환송을 받으며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임 실장은 유독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당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된 임 실장의 미소는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표정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임 실장의 기분이 99% ‘행복’으로 분석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방미 일정으로 청와대는 임 실장을 중심으로 하는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이와 관련 29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임 실장 얼굴이 활짝 핀 얼굴이 화제가 됐다”라며 “헤어지니 섭섭하거나 잘하고 오라는 긴장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최근에 그렇게 밝게 웃는 사진은 없다. 주변 사람의 표정과 워낙 달랐다”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