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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시 XFLAG 스튜디오, 모바일 대전게임 '파이트 리그' 6개국 론칭


일본의 게임 개발사 믹시는 자사의 XFLAG 스튜디오가 신작 '파이트리그(Fight League)'를 지난 22일 일본을 비롯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캐나다 등 6개국에서 론칭했다고 밝혔다.
   

   

'파이트 리그'는 최대 4명까지 참가 가능한 모바일 대전격투게임으로, 파트너와 힘을 합쳐 전 세계 최고를 목표로 나아가는 일종의 '대전형 배틀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한다. 유저는 자신만의 파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 전술을 통해 상대방 리더를 공략할 수 있으며, 파트너와 함께 결투 속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이트 리그'에 등장하는 파이터는 색깔로 구분되는 다양한 특성 조합의 5개의 종족(브랜드)으로 구성된다. '토이즈 오브 더 데드', '애슬리트 크리쳐즈', '18번 거리', '지지지', '저스티스 프로페셔널즈' 등 5종의 브랜드는 현실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채택해 보다 친밀감 있게 구현됐으며, 화살표 모양의 '파이트 아츠(Fight Arts)'를 통해 유저의 생각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투에 임해서는 유저가 오직 하나의 브랜드만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브랜드별 특성을 고려해 파트너와 효율적인 브랜드 조합을 활용한 전략으로 전투를 펼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믹시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7월 7일부터 '파이트 트럭(Fight Tru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이트 트럭'에서는 파트너나 대전 상대를 찾아 즉석에서 오프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오는 7일부터 평일과 주말마다 서울 각 지역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배틀 이벤트'도 개최된다. 배틀 이벤트 최종 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며, 이벤트 마지막 날에는 SNS 스타 '악어'와 함께하는 최종 결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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