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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창욱 데뷔 10주년 콘서트 1분만에 매진…‘대세’ 입증
[헤럴드경제=이슈섹션]데뷔 10주년을 맞은 배우 지창욱이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열리는 지창욱 데뷔 10주년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21일 정오에 시작되자마자 1분도 채 안 돼 매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창욱은 올해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한다. 군 입대 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만남을 준비,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군 입대와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2008년에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달려온 지창욱의 10년의 기록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소중하고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지창욱 데뷔 10주년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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